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총리 해임을 건의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어 유감"이라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일본 자위대에 우리의 군사정보를 넘겨주겠다는 것은 자위대를 정식 군대로 인정하는 꼴"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하금열 대통령실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김 총리의 해임을 건의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표는 대통령이 김 총리를 해임하지 않을 경우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이 대표는 "17일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난 후에 해임건의안을 제출할 것"이라며 "아직 시간이 있으니 국회에서 해임요구를 해서 사퇴하기보다는 대통령이 해임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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