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소식] 마사회, 안양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나선다

□6~8일 안양중앙시장·범계역 일대서 상생 캠페인

한국마사회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캠페인을 펼친다.

▲범계역 상점가 ⓒ한국마사회

6일 마사회에 따르면 마사회는 이날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 안양시 안양중앙시장과 범계역 골목형 상점가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골목상권 상생 &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안양중앙시장과 범계역 주변 골목형 상점가에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여러 장의 영수증을 합산할 수 있으며, 행사 부스에서 구매 내역을 확인한 뒤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여는 1인당 하루 1회로 제한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자원순환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종이팩 10개, 투명 페트병 5개, 플라스틱 용기 5개 또는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와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마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참여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다시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사회, 과천시민 송년콘서트 단독 후원…26일 개최

한국마사회가 연말을 맞아 과천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한다.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송년콘서트 Finale’ 포스터 ⓒ한국마사회

마사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송년콘서트 Finale’를 단독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과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시민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음악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에는 지휘자 차웅을 비롯해 소프라노 손지수, 테너 김민석,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을 비롯해 오페라 ‘투란도트’, ‘라 트라비아타’ 등의 명곡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1989년 서울 뚝섬에서 과천으로 이전한 마사회는 37년여간 지역사회와 인연을 이어오며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공연 후원 역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공연이 한 해 동안 수고한 시민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예술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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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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