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기업지원 정책부터 산업단지 분양, 투자와 채용정보까지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 맞춤형 정보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최초로 기업지원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나주시 기업지원 IT포털(bizon)'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플랫폼은 그동안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던 기업지원 정책과 산업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고 기업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서비스는 기업지원사업 검색을 비롯해 산업단지별 분양 현황과 입주기업 정보, 투자 관련 정보, 지역기업 채용정보, 기업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관내 기업과 예비 창업자는 포털을 통해 각종 지원사업과 관련 정책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나주지역에 투자를 희망하거나 산업단지 입주를 검토하는 기업은 분양정보와 입주기업 현황 등을 투자 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구직자를 위한 채용정보 제공 기능도 갖췄다. 지역기업의 채용 현황과 인력 모집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기업의 인력 확보와 구직자의 취업정보 접근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간 협력 확대를 위한 기능도 마련됐다.
시는 기업 홍보 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의 주요 활동과 정보를 알리고, 기업 간 정보교류를 지원하는 '협력라운지'와 채팅 기능을 제공해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주요 기능의 안정성과 정보 제공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편의성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12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통해 기업지원 정보 제공과 기업 간 소통 기능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기업과 예비 창업자, 투자자, 구직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활용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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