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직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경기 의왕시가 공직자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과 동료 직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의왕시는 지난 3일과 5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현장 ⓒ의왕시

이번 교육은 행정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응급의료 분야 전문 강사가 맡아 심정지 환자 발견 시 119 신고와 초기 대응 요령,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과 정확한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직접 가슴압박을 시행하고 자동심장충격기의 작동 및 사용 절차를 익히는 등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체득하고 위급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제 위급상황에서 시민과 동료 직원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직원들이 이번 교육에서 익힌 응급처치 방법을 실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시민의 응급 대응 역량을 높여 안전한 의왕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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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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