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소재 아주자동차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생활체육을 결합한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아주자동차대는 AI미래융합전공에서 운영하는 ‘생활스포츠지도자과정(파크골프)’의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시니어층을 주요 대상으로 AI 기반 파크골프 기초·실용교육과 건강관리, 스포츠윤리, 비즈니스 매너 등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AI 기반 건강·차량관리와 AI 에이전트 활용법, 시니어 안전운전, 교통사고 보험 보상처리 등 일상생활과 연계한 실용교육도 병행한다.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자기주도 학습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에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심화 토론과 실습, 평가 등을 진행한다.
대학은 교육과정을 통해 파크골프 강사·심판·지도사와 생활체육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시니어건강관리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입생을 위한 장학혜택도 마련했다.
보령지역 고교 졸업자에게는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보령발전장학금’을 지급한다.
청양·홍성·서천·부여·예산·당진·서산·태안 등 인근 지역 고교 졸업자에게는 입학 학기 등록금 70만원을 지원한다.
전문대 이상 학력자와 군필자에게는 입학 첫 학기 150만원의 장학혜택을 제공하며, 만 35세 이상 성인 학습자 중 국가장학금 미수혜자에게는 매 학기 실납부 등록금의 20% 이상을 지원한다.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수시 2차 전형으로 진행되며, 정시모집은 2027년 1월 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한명석 아주자동차대 총장은 “보령의 유일한 대학으로서 지역인재 육성과 직업교육을 위한 개방형 배움터를 확대하겠다”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거점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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