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밤부터 비 확대…5일 늦은 오후까지 최대 40㎜

남해안 돌풍·천둥번개 예보…빗길 교통안전 유의

▲21일 우산을 든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6.5.21 ⓒ프레시안(강병석)

전남광주 지역에 가을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울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 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오후 9시부터 전남광주로 확대돼, 내일인 5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5일까지 이어지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최대 40㎜로 예보됐다.

내일 전남광주 주요지역 최저기온은 ▲장성11도 ▲담양11도 ▲영광11도 ▲광주12도 ▲나주12도 ▲함평12도 등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완도19도 ▲장흥18도 ▲순천18도 ▲강진18도 ▲광주17도 ▲나주17도 ▲장성17도 ▲담양17도 등이다.

내일부터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바람이 8~17㎧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며 "5일 전남남해안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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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석

광주전남취재본부 강병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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