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4일 국회를 찾아 주요 사업 예산 증액과 지역 현안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인 12월 2일을 앞두고 국회 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조 시장은 김윤덕·이성윤·정동영 의원 등 전주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예결위 소속 박지원·조배숙 의원실을 비롯해 박희승 의원실을 방문해 협조를 구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특화 분관 건립, 피지컬AI 풀스택 종합지원체계 구축, 한국 AI 영화·영상 실증복합단지 조성 등 8건이다.
또한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해식 행안위 간사, 이광희·이춘석 의원, 김진영 민주당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을 만나 비수도권 특례시 지정 기준의 인구 50만명 완화, 지방우대지수 제도 개선 및 권역 조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보통교부세 산정방식 유지 등 지역 현안 7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12월 2일까지 전북자치도와 국회 상주반을 운영하며 예산 심사에 대응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조 시장은 "지역 정치권 및 전북자치도와의 견고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전방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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