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드라마작가 15명 초청 팸투어…방송 촬영지 발굴 나서

독립기념관·광덕사·태학산 등 주요 명소 탐방…관광자원 콘텐츠 활용 추진

▲천안시가 드라마작가들을 초청해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가졌다 ⓒ천안시

충남 천안시가 지역 관광명소를 드라마와 방송 콘텐츠에 알리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한국방송작가협회 소속 드라마작가 15명을 초청해 지역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의 역사·문화·자연 관광자원을 드라마 작가들에게 소개하고 향후 방송 콘텐츠의 배경과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직산현 관아와 직산향교를 방문해 지역 역사유산을 둘러보고, 뚜쥬루 빵돌가마 마을에서 호두과자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어 천안역 타운홀 전망대에서 도심 경관을 감상하고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저녁에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힐링축제에 참여해 가을 단풍과 야간 경관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뮤지엄호두와 광덕사를 방문하고 태학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살펴봤다.

천안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방송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홍보를 확대하고 지역 명소의 촬영지 활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드라마 작가들에게 천안의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방송 콘텐츠와 연계한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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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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