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스마트팜 사관학교 교육생이 실제 농장 창업에 성공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사관학교 1기 교육생 출신인 김혜진 대표가 서북구 성환읍에 스마트팜 농장 ‘모초록’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영농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부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스마트팜 사관학교 임대형 온실에서 재배기술과 시설운영, 농장경영 등에 관한 교육과 실습을 받아왔다.
이후 천안시 온실확산보급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입, 2600㎡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을 조성하며 창업기반을 마련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오이와 허브, 부추 등을 재배하고 농촌체험과 농산물 가공을 연계한 6차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은 스마트팜 전문교육과 현장실습, 시설보급 지원이 실제 농업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스마트팜 교육과 경영실습이 청년농업인의 실제 창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교육·실습과 시설보급을 연계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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