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28일 박 전 처장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선고공판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박 전 처장은 지난해 1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던 고위공직자수사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할 때 관저 진입 등을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앞서 1심은 박 전 처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특검 구형은 징역 7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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