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2년 차 원주 섬강고, 전국 플라잉디스크 정상 섰다

원주 섬강고등학교가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섬강고등학교는 지난 25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여자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섬강고등학교

지난해 개교한 섬강고등학교는 개교 2년 차에 전국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최은주 교사의 지도 아래 1학년 송하연·이채원·김용은·임수민·조미소·강시은·박시연 학생과 2학년 이수민 학생 등 총 8명이 참가했다.

또 섬강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 준우승, 섬강중학교가 여자중등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초등학교 스포츠클럽을 기반으로 지정면 지역 내 초·중·고교 간 연계 활동이 지속해서 이뤄져 온 결실이다.

특히 섬강초등학교 심미소 교사는 방과 후 초·중·고 여학생들을 꾸준히 지도하며 기초를 다지고 학교급을 넘어 지역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왔다.

이번 성과는 초등학교부터 이어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사의 지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동료 간 협력 등이 어우러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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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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