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네트웍스가 대전국제와인 EXPO와 지역 관광명소를 연계한 특별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코레일관광네트웍스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1월 6일 ‘2026 대전 국제와인 EXPO’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영등포·수원·평택·천안역을 거쳐 대전역에 도착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이용한다. 열차 안에서는 경품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된다.
여행 코스는 계족산 웰니스 어싱, 대전 골목길 빵마실, 와인전문가와 함께하는 와인여행 등 3개로 구성됐다.
계족산 코스는 황톳길 맨발걷기와 대전 중앙시장·으능정이 거리 탐방을, 빵마실 코스는 지역 빵문화 체험과 성심당 문화원 및 원도심 상권 방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와인여행 코스는 대청호 인근 한옥카페에서 와인전문가와 교류하고 대청호 명상공원을 산책하는 일정이다.
모든 코스는 오후 대전컨벤션센터(DCC)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국제와인EXPO 관람으로 이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와인엑스포 입장권(2만3000원 상당)과 대전 원도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이 제공된다.
코레일관광네트웍스는 이번 상품을 통해 축제 방문객의 지역관광과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송광석 코레일관광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특별열차가 대전국제와인 EXPO와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특색 있는 철도관광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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