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장민우·이평찬·나경화 홍보대사 위촉

화성특례시가 국제교류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해 온 장민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과 가수 이평찬, 국악인 나경화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화성시는 23일 시청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신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세 사람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 세번째)이 장민우(왼쪽 네번쨰)·이평찬(왼쪽 첫번째)·나경화(왼쪽 두번째)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장민우 홍보대사는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활동하며 2014년부터 화성시 자매도시인 캐나다 버나비시와의 교류협력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자매결연 15주년 행사와 동탄실버합창단·밴쿠버합창단 합동공연을 성사시켰으며, 다음 달 합창페스티벌 합동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가수 이평찬 홍보대사는 화성시 매송면 원리 출신으로, 1979년 TBC 해변가요제 대상 수상을 계기로 가요계에 데뷔해 40여 년간 활동해 왔다. 2023년에는 고향 화성에 대한 애정을 담아 노래 ‘화성이 너무 좋아’를 작사·작곡하기도 했다.

국악인 나경화 홍보대사는 1991년 KBS 목포가요제 대상 수상으로 데뷔했으며, 가야금 연주와 국악을 접목한 국악가요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혼성듀엣으로 찬양사역과 다양한 무대 활동을 함께하며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세 홍보대사는 이달부터 2년간 화성시의 주요 행사와 시정 홍보활동에 참여해 화성의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국제교류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화성과 인연을 이어온 세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뜻깊다”며 “해외 도시와의 교류 현장에서 화성의 매력을 알리고, 주요 행사에서는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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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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