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어르신·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성료

어르신과 장애인,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는 행사가 경기 의왕에서 열렸다.

의왕시는 지난 22일 의왕시 주민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10회 아름다운 동행’ 행사 현장 ⓒ의왕시

비영리 사단법인 행복연대 징검다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날 열린 장애인 예술제 바자회 수익금과 부곡동 1004나눔 후원금으로 행사 재원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의왕시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의왕시장애인단기주간보호센터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체장애인복지회 △척수장애인협회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제비누 만들기와 전통 된장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교류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나눴다.

행복연대 징검다리 관계자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휴식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뜻깊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함께 어울리며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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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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