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홍길동테마파크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23일 군에 따르면 장성공원에 이어 지역 내 두 번째 유아숲체험원으로, 어린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청에 등록된 시설로, 유아를 대상으로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성군은 황룡면 아곡리 산54번지 일원 홍길동테마파크 내 미니축구장 인근에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3월 조성 공사에 착수해 자연생태학습장과 모래놀이터, 대피소, 관리소 등을 설치했다. 7월 준공 이후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문의는 위탁운영업체 '또바기숲'으로 하면 된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유아숲지도사들이 숲과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시간, 예약 방법은 업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공원에 이어 홍길동테마파크에서도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게 돼 뜻깊다"며 "장성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산림 체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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