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아리랑시장 주차장 대폭 '확충'..."시민 숙원 풀었다"

안병구 시장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전통시장 만들겠다"

경남 밀양시는 시민 숙원사업인 밀양아리랑시장 주차장 확장공사를 오는 31일 완료하고 11월 한 달간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2024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해 추진했다.

따라서 주차면은 기존 22면에서 68면으로 대폭 늘었으며 전 주차면을 확장형으로 조성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밀양아리랑시장 북문 출입구(왼쪽)와 확장공사를 마친 주차장 모습. ⓒ프레시안(임성현)

안병구 밀양시장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차장 확충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주차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장을 보고 시장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11월 한 달간 무료 개방하겠다. 시민이 새롭게 단장한 밀양아리랑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며서 "앞으로도 전통시장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상인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상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밀양시는 11월 무료 개방이 끝나는 12월 1일부터는 최초 30분 무료·이후 30분당 500원·1일 최대 50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된다.

요금 징수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무인정산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밀양사랑카드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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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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