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도 산하 17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제4회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심의 및 확정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출자·출연기관 평가는 도 산하 24개 기관 중 개별법에 따라 평가하는 7개 기관을 제외한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S등급 3개, A등급 4개, B등급 4개, C등급 2개, D등급 4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강원관광재단과 강원인재원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대비 등급이 상승한 기관은 1개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 한 등급 올라 5년 만에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전년도 미비 사항을 보완하고 주요 사업에서 성과를 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반면 지난해 대비 등급이 하락한 기관은 5개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한국여성수련원은 B등급으로 떨어졌다.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C등급으로 하락했다.
강원연구원은 D등급으로 한 등급 내려갔다.
주요 등급 하락 원인은 감사 처분에 따른 감점이다.
출자·출연기관장 평가는 도 산하 24개 기관 중 지분율 50% 미만 출자기관, 공무원 기관장, 개별법 평가 기관장을 제외한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기관장 평가 결과 S등급 5개, A등급 3개, B등급 4개, C등급 1개, D등급 2개로 집계됐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은 강원관광재단, 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인재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기관장이 받았다.
강원관광재단, 강원인재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기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S등급을 기록했다.
강원디자인진흥원 외 2개 기관장은 A등급,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외 3개 기관장은 B등급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C·D등급을 받은 부진 기관에 경영개선 컨설팅과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평가 결과는 기관장 및 임직원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활용한다.
민선 9기 도정 가치를 반영해 출자·출연기관 책임경영과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2027년 경영평가 지표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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