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서 빛난 MICE 경쟁력…강원관광재단, 글로벌 시장 공략

강원관광재단은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MICE 전문 박람회 '아이멕스 아메리카 2026(IMEX Americ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국제회의 및 MICE 단체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IMEX America 2026. ⓒ강원관광재단

아이멕스 아메리카는 전 세계 국제회의 기획자와 MICE 관계자 2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MICE 전문 박람회다.

강원관광재단은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국제회의 개최와 포상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목적지로 소개했다.

강원관광재단은 호텔·리조트와 회의시설 등 국제회의 개최 인프라를 안내하고, 자연환경과 사계절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IMEX America 2026. ⓒ강원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의 2026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으로 추진하는 2026 국제 트레일 스포츠 컨퍼런스를 지역 특화 사례로 제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다.

해외 국제회의 주최기관 및 여행사 등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했다.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가능성을 전달하고, 회의 유치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IMEX America 2026. ⓒ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은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회의 유치 제안과 후속 상담을 이어갈 방침이다.

도내 MICE 시설 및 관광업계와 협력해 실제 국제회의 개최와 외국인 기업체 포상관광 단체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계절 관광자원, 특색 있는 호텔·리조트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MICE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글로벌 MICE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회의와 기업체 포상관광 유치를 확대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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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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