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농촌 지역의 주거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주 기반을 마련하고자 북평면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주거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청년층의 정착 여건을 강화할 방침이다.
농촌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북평면 공공임대주택은 북평리 일원 6,517㎡ 부지에 총 80호 규모로 건립한다.
정선군은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공모 선정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협약 체결, 사업계획 승인, 편입 물건 보상 등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지난 7월 착공했다.
2028년 6월 준공과 입주 목표다.
이번 북평면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지역별 주거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추진하는 정선군 공공임대주택 정책의 하나다.
정선군은 권역별 특성에 맞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인구 유입 여건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사북 행복주택 150호 건립 사업이 진행 중이며 남면 공공임대주택 70호와 여량면·임계면 등 북부권 공공임대주택 110호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정선군은 정주 여건 개선을 인구 유지, 경제활동 기반 강화, 생활 편의 향상 등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핵심 정책으로 보고 있다.
이번 북평면 공공임대주택 착공은 이러한 정책 방향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기영 정선군 도시과장은 "북평면 공공임대주택 건립은 농촌 지역의 주거 안정성 확보와 인구 유입 기반 마련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면밀히 관리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은 지난 2019년 고한읍 행복주택 150호, 2021년 신동 근로자임대아파트 120호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정선읍 공공임대주택 100호를 준공해 입주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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