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시설·명품공원 조성 현장 점검

경기도가 안산 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사업과 명품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김규식 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날 이철형·이은미·유재수 경기도의원과 함께 화랑유원지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등이 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시설·명품공원 조성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경기도

세월호 추모시설은 희생자 추모·봉안 공간과 전시·교육 공간, 다목적홀 등 시민 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현재 공정률은 31%다. 화랑유원지 명품공원 조성사업은 실시설계가 99% 이상 완료됐으며, 다음 달 착공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 실장은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공간이자 전시·교육·문화공간 등 시민친화적 명품공간으로 조성하는 만큼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하되 공사 현장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의원들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안전한 공사를 강조했다. 이철형 의원은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이은미 의원은 추모시설이 명품공원과 함께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수 의원은 공사가 지연된 만큼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안산시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두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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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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