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화암관광지 화암힐링캠핑장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정선군은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화암면 화암리 일원 7183㎡ 부지에 화암힐링캠핑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지난 1일부터 이용객을 맞고 있다.
화암힐링캠핑장은 데크 45개와 글램핑 3개 동을 비롯해 세척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정선군은 9월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시설과 운영 방식을 보완했다.
캠핑장을 둘러싼 화암의 산세는 가을철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 야영장 어디서나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화암약수, 팔각정 카페, 구름다리 등 주요 볼거리가 이어져 있어 지역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기 쉽다.
이용 시간은 입실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다.
이용 요금은 데크의 경우 시기에 따라 3만 원에서 7만 원, 글램핑은 11만 원에서 19만 원이다.
사우나 이용료는 3만 원이다.
예약은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전증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화암힐링캠핑장은 잠시 들러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머물며 정선의 풍경과 여유를 온전히 즐기는 체류형 관광공간"이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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