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가 8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도내 농업인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농업 현장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호 농림수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도내 주요 농업인 단체 대표,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및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사업 확대, 농어업인수당 지원 강화, 반값 농자재 사업 예산 증액, 농산물 가격 최저보장제 도입, 농업용수 부족 대응, 농업예산 확대, 청년 농업인 지원 확대 등 주요 건의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업경영비 상승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정호 농림수산위원장은 "농업 정책의 출발점은 현장에 있다"며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농업인 단체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현안별 해결책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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