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학교가 대학 비상체제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전체 학과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제1차 교무회의를 열고 혁신 도약을 결의했다.
전체 참석자들은 비상경영 체제 속에서 학과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의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학과 경쟁력이 대학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을 공유하고 6개월 뒤 예정된 교육부 기관평가인증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학 체질을 위기 대응형에서 미래 선도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획처의 종합 혁신 전략과 교무처의 교육과정 개편안을 보고했다.
기획처는 총괄부총장을 책임자로 하는 대학 혁신 T/F 가동 계획을 발표했다.
대학평가·미래발전, 재정안정·재정 확충, 조직개편·규정 정비, 글로벌·외국인 유학생 전주기 관리, 지·산·학·관 대외협력 등 5대 핵심 추진과제를 수립해 재정 건전성 확보와 조직 정비에 착수한다.
교무처는 2027학년도 교육과정 개편을 위해 생성형 AI 활용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을 대폭 강화한다.
AI실무활용학과, K-디지털헬스케어융합과, K-뷰티과 등 신설·개편 학과의 교육과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학과별 특화 역량을 결합해 교육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조봉래 송호대학교 총괄부총장은 "현재 대학이 직면한 비상 상황은 전 구성원이 변화와 혁신에 나서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5대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2027년 기관평가인증을 완수하고 1등 명품학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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