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인삼과 한우의 만남…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8일 개막

홍천군 대표 축제인 제24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건강하삼(蔘)! 훌륭하우(牛)!'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6년근 인삼과 홍천 늘푸름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제24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홍천군

6년근 인삼은 품목에 따라 약 21% 이상 할인하며 4호·5호 수삼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는 부위별로 약 15%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인삼과 한우를 5만 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행운권을 지급하며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추첨을 통해 홍삼세트 또는 한우세트를 배송한다.

축제 기간 저녁마다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홍천 10개 읍·면 주민이 참여하는 홍천강 가요제를 열고 킴미·홍지호·이상번 등 초대가수가 무대를 꾸민다.

사랑나눔콘서트, 홍천종합예술제, 한마음콘서트 등과 함께 김수희·전영록 등의 무대도 준비했다.

▲제24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홍천군

현장에서는 한우잡뼈 만원의 행복, 통증 잡는 한방체험, 인삼한우 과자공방, 알까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지역 특산주 시음부스를 운영한다.

홍천 늘푸름한우·강원인삼농협 홍보관과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먹거리 정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의 먹거리 알리오를 통해 메뉴, 가격, 중량 정보를 사전 안내하고 현장 검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관내 순환 셔틀버스를 하루 20회 이상 운행하며 한우셀프식당 인근에는 반려동물 쉼터를 마련한다.

축제 첫날인 8일 꽃뫼공원 대로변 일원에서는 2026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를 개최한다.

9일에는 베네수엘라, 케냐 등 10여 개국 외교사절단이 축제장을 찾아 시식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제24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홍천군

신영재 홍천군수는 "6년근 인삼과 늘푸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많은 국가에 홍천군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농가가 정성껏 길러낸 인삼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토리숲에서 명품의 맛을 즐기며 홍천의 가을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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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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