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율금초등학교 대상, 이바유치원 최우수상, ‘제2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율금초, 대구지역 초등부 대표팀 중 최초 대상

▲‘제2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구 대표 율금초등학교가 지역 내 최초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바유치원은 유치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대구시 제공

‘제2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구 대표 율금초등학교가 지역 내 최초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 주최로 지난 16~17일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구 대표 율금초등학교와 이바유치원이 각각 초등부 대상과 유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율금초등학교는 대회 개최 27년 만에 대구지역 초등부 대표팀 가운데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바유치원도 유치부 최우수상을 수상해 대구 대표팀이 두 부문에서 나란히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홍보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수칙을 쉽고 즐겁게 배우고, 생활 속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유치부 19개 팀과 초등부 17개 팀 등 총 36개 팀이 참가해 열띈 경연이 펼쳐졌다.

초등부 대구 대표로 출전한 율금초등학교는 탄탄한 가창력과 조화로운 율동, 뛰어난 무대 표현력을 선보여 대상을 차지했으며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유치부 대구 대표로 참가한 이바유치원은 밝고 힘찬 노래와 율동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표현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이 수여됐다.

김태한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대구를 빛낸 율금초등학교와 이바유치원 어린이들, 지도교사와 학부모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린이들이 노래로 배운 안전수칙을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참여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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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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