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서 폭우에 실종된 6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인근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고창군 부안면 갈곡천 인근 하천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발견된 장소는 실종 전 작업했던 비닐하우스에서 약 70m 떨어진 지점이다.
A씨 아들은 전날 오후 3시 38분 함께 일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아버지가 보이지 않자 실종 신고를 했다.
당시 고창에는 시간당 60mm 폭우가 쏟아졌으며 누적 강수량 187㎜의 많은 비가 내렸다.
경찰은 소방으로부터 A시신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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