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여행 경비의 절반을 모바일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인기 관광 정책 '완도 반값 여행'의 5차 사전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접수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5차 사전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완도 여행을 계획 중인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인근 지역인 강진과 해남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9월부터는 관광객의 실질적인 소비 패턴과 편의성을 고려해 기존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외에도 마트까지 지원 범위를 전격 확대한다.
다만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기준은 최소 10만 원 이상 소비 시 50%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정산해 준다.
1인 최대 10만 원(청년 14만 원), 2인 이상 팀 최대 20만 원, 5인 이상 가족·단체는 최대 5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최소 1일 전까지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에 여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여행 종료 10일 이내에 관광지 방문 인증 사진(2장 이상)과 영수증을 누리집에 등록해 증빙하면 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지난 4차 신청 당시 조기 마감으로 기회를 놓쳤던 분들은 이번 사전 신청을 꼭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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