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문화축제, 복하천 수변공원서 '상생형 축제'로 새 출발

올해 새로운 장소로 무대를 옮기는 이천쌀문화축제가 지역 단체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상생형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13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이천쌀문화축제 제2차 추진위원회 기념촬영 ⓒ이천시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장소 이전에 따른 현장 중심의 운영계획과 지역 단체·소상공인과의 연계를 통한 축제 시너지 창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수변공원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부발달집축제’,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빅세일전’, ‘이천첨단드론대전’ 등 지역 행사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준비도 이어진다. 추진위원회는 수변공원 일원의 교통·주차 대책과 순환버스 운영 강화 방안을 비롯해 먹거리마당 메뉴 다양화, 친환경 다회용기 도입, 쌀 택배 운영, 안전관리 인력 배치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장소에서 열리는 만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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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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