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창업동아리 'Auto Safer'가 재난 안전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기대는 'Auto Safer'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한 '제4회 재난 안전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재난 안전 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Auto Safer'는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과 함께 창업지원금 400만 원을 받았다.
수상작인 '트윈세이퍼'는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군중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군중 밀집 상황을 실시간 분석하고 위험을 예측해 상황별 대응 전략을 제공하는 기술로, 재난 안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상 환경에서 분석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Auto Safer'는 오는 9월 열리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통합본선 출전자격을 확보했다. 안전산업박람회 참가지원 대상에도 선정돼 기술과 서비스를 산업계와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Auto Safer'는 경영학부와 대학원 경영학과, 컴퓨터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융합형 창업동아리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 패키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대상 수상까지 이어가며 우수한 창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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