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사업 강화에 나섰다.
군은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등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장애인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2인 1조 전담반을 구성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안부 전화를 통해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하연옥 건강관리과장은 "폭염은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에게 큰 위험요인인 만큼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며 "이상 징후를 조기에 확인해 신속히 대응하고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 과장은 "대상자들에게 여름철 건강관리와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활동 자제와 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면서 "넥쿨러·부채·쿨토시 등 폭염 예방 물품도 함께 지원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밝혔다.
그러면서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