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학교지원단과 AI융합교육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종혁)는 최근 제10대 의회 두 번째 기관 방문 일정으로 학교지원단과 AI융합교육원을 찾아 업무 보고를 받고 노후 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종혁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선 제1부위원장, 이미옥 제2부위원장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참석했다.
학교지원단 방문에서는 생존수영 교육, 학교 시설 개선 공사, AI 교육 관련 사업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됐다.
강정선 의원은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민간·공공 수영장 선정 기준과 비용 문제를 질의하며 공공수영장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오상 의원은 민간위탁 수영장의 법적 기준 준수 여부와 시설 점검 강화를 주문했다.
정선영 의원은 AI 활용 교육 확대에 따른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직원 대상 AI 교육 연수를 초급·고급 등 수준별 과정으로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방학 기간 집중되는 학교 시설 개선 공사와 관련해 전문협회와의 협력 등을 통한 공사 단가 검증 절차 마련과 품질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이어 AI융합교육원을 방문한 의원들은 AI·디지털 교육 플랫폼 구축과 AI융합교육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관련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신진영 의원은 AI융합교육센터 활성화를 위해 전문 운영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인천학생과학관 내 과학체험관과 미래과학관 등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 실습 공간인 ‘꿈별이랩실’을 찾아 AI융합교육 현장을 확인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필요한 사항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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