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위기청소년 보호 안전망 강화

경기 오산시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오산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위기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한 민간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산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 ⓒ오산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의료·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간 협력조직이다. 이번 위촉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오산신용협동조합 임완식 이사장, 강남성형외과 권영대 원장, 오산호텔제과제빵학원 서순영 원장 등 각 분야 관계자 13명이 지원단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위기청소년 발굴 방안과 지원 체계 강화, 기관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조용호 시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1388청소년지원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지원단 위촉을 계기로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