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오 밀양부의장 "원도심 활성화 전략이 필요"

"진장거리·동가리거리 원도심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야"

강창오 밀양시의회 부의장이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창오 부의장은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거리 조성과 체류 여건 마련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강 부의장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단순한 공간 조성이나 행사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만의 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진장거리와 동가리거리를 원도심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창오 밀양시의회 부의장. ⓒ프레시안(임성현)

강 부의장은 또 "진장거리에는 청년창업공간과 공유오피스·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해 청년이 머무는 체류형 상권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동가리거리에는 밀양의 산업적 특색을 반영한 라면문화박물관을 조성해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 부의장은 "밀양에는 삼양식품 생산공장이 있는 만큼 이를 문화와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라면문화박물관과 체험 프로그램, 테마거리를 연계하면 동가리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조성하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장은 청년이 머무는 거리로, 동가리는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진 관광거리로 육성해야 한다“고 했다.

강창오 부의장은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원도심 활성화 전략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