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민생경제 살리기 '속도'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고 시민의 삶의 질 높이는데 최선 다하겠다"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민생경제 살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다.

박 시장은 20일 "최근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하수도 사용료 인상을 1년 유예했다"며 "이번에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고금리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즉 이번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표적인 민생경제 지원책이다는 것.

▲박동식 사천시장. ⓒ프레시안(김동수)

박 시장은 "올해부터 조기 소진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발생하는 문제를 줄이고 더 많은 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육성자금을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면서 "상반기에는 55억 원 규모로 166개 업체를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50억 원 규모로 100개 업체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창업 후 6개월 이내 사업자는 창업자금 6개월을 초과한 사업자는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며 "단순히 대출을 알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 후 2년간 연 2.5%의 이자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들에게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부여 했다.

박 시장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민생경제의 중심에는 지역 소상공인이 있다"고 하면서 "소상공인이 살아야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지역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이번 육성자금 지원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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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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