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병목현상 '장항사거리' 개선사업 본격 추진

도심방향 좌회전 1개차로 증설…올 하반기 공사완료 예정

고양특례시가 민선 9기 공약인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한 병목구간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장항사거리'를 우선 선정하고 차로를 증설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장항사거리는 자유로에서 장항IC를 통해 고양시 도심으로 진입하는 핵심 관문으로, 최근 인근 MBC드림센터와 일산호수공원, 장항지구 등으로 향하는 차량이 급증하면서 좌회전 차로(현재 2개) 부족으로 인한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이 지속돼 왔다.

시에 따르면 실시설계에 이미 착수했으며, 올해 하반기 내 공사를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교통혼잡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개선 사업 후 예상되는 전경 ⓒ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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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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