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가 예비창업기업 육성에 나섰다.
한국기술교육대 앵커사업단은 '2026년 지역성장 예비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성장 동력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부터 전문가 멘토링, 사업모델(BM) 고도화, 투자·IR 역량 강화, 네트워킹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단은 서류와 발표평가를 거쳐 예비창업팀 72개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기술창업 실무중심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지난 15일에는 제2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와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사업 운영 방향과 교육 계획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기 참여기업인 ㈜엠에스피와 ㈜하나AI가 선배 창업기업으로 참여해 투자 유치와 기술사업화 사례를 공유했다. ㈜엠에스피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에 선정됐고, ㈜하나AI는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개발한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천안시에 설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규만 앵커사업단장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와 창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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