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분열 아닌 통합” 시정연설서 '협력과 실천' 강조

제12대 강원도의회… “의회 비판·정책 제안, 도정 동력 삼겠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도의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통합과 실천의 도정을 다짐했다.

우 지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347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시정연설 내용을 공유하며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제347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우 지사는 도민의 선택을 받아 자리에 함께한 의원들에게 존경과 축하를 전하고 도민의 뜻을 받들어 이뤄갈 의정활동에 큰 기대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제 강원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모두가 함께 나아가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 밝힌 대로 자신을 지지해 준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 분들의 뜻까지 겸허히 받들겠다는 다짐이다.

우 지사는 “저는 오늘 다시 한번 분열이 아닌 통합, 대립이 아닌 협력, 구호가 아닌 실천의 도정을 약속드립니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강원도는 각종 규제와 제약 속에서도 미래로 향한 길을 열어왔고 그중 가장 넓고 단단한 길은 연대와 포용의 힘으로 다져진 길이라는 설명이다.

의회와의 상생과 소통에 대한 방침도 명확히 했다.

우 지사는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의회의 비판과 정책 제안을 도정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 지역이 살아나는 성장,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강원을 위해 의원들의 지혜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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