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관련 군청사 압수수색…심 군수 “진실 밝혀질 것”

"일방적 주장일 뿐" 혐의 전면 부인…수사 협조 및 철저한 진실 규명 강조

▲ⓒ심덕섭 고창군수

전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심덕섭 고창군수와 관련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7일 오전 10시께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이에 심덕섭 군수는 즉각 입장을 표명하며 제기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심덕섭 고창군수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고창군청 일부 부서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관련 의혹의 사실관계를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심덕섭 고창군수는 압수수색 직후 입장문을 통해 군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결백을 주장했다.

심 군수는 “저에게 제기된 의혹은 선거 기간 중 앙심을 품은 한 개인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번 수사를 통해 모든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나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확신한다”며 “양심을 걸고 성실히 수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 군수는 이번 압수수색 과정에서 비서실장 등을 참관하게 하는 등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수사가 그동안의 가짜뉴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