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1주년 맞은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미래 발전 위한 노력" 다짐

▲ⓒ

태권도진흥재단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2005년부터 이어온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원 성지화’ 노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1일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중헌 이사장을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 등이 참석해 지난 21년에 대한 업적과 미래 청사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상 태권도’ 발전을 선도하고 태권도 저개발국 지원 등 태권도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이자 한국 관광 100선인 태권도원이 성지이자 태권도 문화 확산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이를 위해, 7월에는 ‘세계 파라 태권도 합동 캠프’와 ‘개도국 태권도 초청 연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을 진행하며 9월에는 ‘태권도의 날’ 기념식과 함께 『(G)-6 등급』의 ‘세계 파라 태권도 그랑프리’,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를 개최할 예정이다.

9월 4일에 열리는 ‘파라 태권도 그랑프리’는 체급별 상위 순위자 12명이 참가하고, 9월 5일~ 7일 ‘태권도 그랑프리’에는 2025년 그랑프리챌린지 입상자 등 체급별 상위 순위자 32명이 참가해 ‘2028 LA 패럴림픽과 올림픽’을 향한 순위 점수 확보에 중요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말에는 태권도원 체험관에 ‘가상 태권도 훈련센터’ 조성이 마무리되면서 태권도원은 세계태권도연맹의 ‘중앙훈련센터(2016년 지정)’ 및 ‘가상 태권도 중앙훈련센터’(2026년 지정)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렇듯 태권도진흥재단은 가상 태권도 경기 운영자 자격증 과정 등의 교육과 대회 등 가상 태권도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김중헌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1주년까지 함께 해 준 정부와 국회,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을 비롯한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 태권도인들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가상 태권도와 장수 태권도, 태권도 시범 문화 확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인공지능과 가상 태권도 시대를 맞아 다가올 미래에도 태권도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