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6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기반한 투자선도지구 사업은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지역의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국가 균형발전 사업이다.
무주군은 지난 3월 현대로템(주)과 3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무주군은 100인 이상 신규고용 수요가 예상되는 등 투자선도지구 지정 요건을 충족시켰으며 공모를 통해 현대로템㈜ 항공우주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기반 시설 구축 사업이 국가 성장전략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부합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따라서 현대로템㈜ 항공우주 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연계해 진입도로의 선형을 개선하고 터널을 개설하는 등 핵심 기반 시설 구축으로 현대로템의 조기 안착과 첨단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행보에 나서게 된다.
이를 통해 대형 장비와 물류의 이동 효율성을 높이고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투자 여건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항공우주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투자선도지구에 부여되는 각종 규제 특례와 행, 재정 지원을 적극 활용한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등의 다양한 파급효과로 미래 첨단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투자선도지구 선정은 항공우주산업 시대를 알리는 팡파르이자 무주군의 100년을 책임질 핵심 동력으로 무주군은 앞으로 현대로템의 성공적인 투자와 산업단지 안착을 위한 기반 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이 사업을 계기로 항공우주산업과 첨단 제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라며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 일원(76만 평)에 들어설 현대로템(주) 항공우주산업단지는 제트 엔진’을 비롯해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 ‘우주발사체용 메탄 엔진’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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