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국민의힘)이 재선에 성공했다.
성 의원은 지난 2022년 만 30세의 나이로 ‘최연소 창원시의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번 선거에서 성 의원은 창원시 바선거구(상남·사파·대방동) 총 1만2211표를 획득, 지역구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특히 보수 진영의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에서 거센 민주당 바람을 뚫고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정당 지지도를 넘어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이 주민들에게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읽힌다.
당선 후 성 의원은 "의원 배지 대신 이름표를 달고 현장을 누빈 ‘발로 뛰는 정치’에 주민들께서 화답해주신 결과인 것 같다"며 "재선의 힘이 더해진 만큼 오직 일로써 실력을 증명하고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 의원은 "시민 중심의 행보는 지난 임기 동안 진행된 ‘성보빈의 아파투어’ 캠페인에서 잘 드러난 것 같다"면서 "지역 내 아파트와 상가를 직접 방문해 민원을 청취하며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성보빈 시의원은 "주민분들께서 경선 1등, 본선 1등으로 선택해주신 만큼 상남·사파동을 창원 1등으로 만들겠다"고 당찬 각오를 강조했다.
즉 향후 시민 체감형 정책 실현에 방점을 찍겠다는 것.
주요 공약에는 ▲대방동 경관녹지 내 휴식·문화 공간 조성(대방달빛공원) ▲아파트 밀집지역 만성 주차난 해소 ▲스쿨존 안전시설 개선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연계 생활권 정비 및 공영주차장 요금 인하·시간 확대 ▲상남시장 야시장 추진 및 상권 활성화 등이 포함되어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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