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민선 9기 시정 구호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원주’ 확정

민선 9기 원주시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석)는 원주시의 새로운 시정 구호를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원주’로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시정 구호는 시민의 의견을 시정 운영의 출발점으로 삼고 행정과 시민이 함께 원주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민선 9기의 시정 철학을 담았다.

▲민선 9기 원주시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 ⓒ민선 9기 원주시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

‘시민의 뜻을 모아’는 시민주권의 원리를, ‘함께 만드는 원주’는 참여와 협치의 시정 운영 방식을 내포하고 있다.

준비위는 구호 선정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최종 결과물에 반영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정 구호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 목표로 ▲생활이 가벼운 반값 원주 ▲미래로 이끄는 첨단 원주 ▲사람이 모이는 활력 원주 ▲일상이 빛나는 매력 원주 ▲모두를 지키는 안심 원주를 제시했다.

준비위는 시민 투표를 통해 시정 구호의 공감대를 확보하는 동시에 핵심 공약 체계를 시정 목표로 전환함으로써 새 시정의 상징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시정 구호와 목표는 향후 민선 9기 원주시정의 공식 운영 기조와 정책 방향으로 활용된다.

각 부서의 업무계획과 공약이행계획, 예산 편성과 시정 홍보 등에 전방위로 반영되어 시민주권시대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김기석 준비위원장은 “이번 시정 구호 선정은 민선 9기 원주시정의 첫 시민참여 의사결정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의 뜻이 정책이 되고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진정한 시민주권시대를 만들기 위해 출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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