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울산 최초 단설 통합 '서사유치원' 개원

일반·특수유아 통합 성장 교육 공간 구축

일반학급 유아와 특수학급 유아가 함께 생활할 수 있게 조성된 울산 최초의 단설 통합유치원이 개원한다.

19일 울산교육청은 공립 서사유치원 3층과 중앙현관에서 서사유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서사유치원 원아들이 19일 열린 서사유치원 개원식에서 축하공연를 하고있다.ⓒ울산시교육청

서사유치원은 다운2지구 개발사업에 따른 공공 주택지구 내에 부지면적 3178㎡, 총면적 4288.6㎡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됐다. 총사업비 약 167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4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9개월에 걸쳐 공사가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놀이가 곧 최고의 교육'이라는 철학을 반영해 공간을 구성했다. 열린 도서관, 놀이실, 감각 통합실, 심리 안정실, 모래 놀이터, 옥상정원 등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놀이와 교육 공간을 구축했다.

지난 3월 5개 학급으로 개원한 서사유치원은 서사초등학교에서 임시로 운영해 오다 6월 1일에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2개 학급을 증설해 현재는 총 7개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대영

부산울산취재본부 정대영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