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의회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포함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3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다.
16일 기장군의회는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중동전쟁발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군민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예산안을 포함한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다.
추경 세출예산안에 편성된 주요 사업은 국·시비 보조사업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비롯해 길천공원 조성 등이 있으며 자체사업으로 고유가 지속에 따른 화물운송업계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화물운송사업자 유류세 연동 보조금 등이 있다. 시의회는 기정예산 대비 432여억원 증가한 887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를 심의했으며 심사 결과는 원안가결됐다.
기장군의회는 "이번 추경의 핵심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유가 불안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장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는 본 사업이 최종 마무리 단계까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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