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은 12일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6.3 지방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나동연 시장이 이념과 정파를 초월한 시민 대통합의 의지와 실용주의적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사저 방문에 앞서 통도사를 들러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을 예방하기도 했다.
나 시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나라를 이끌었던 분이 바로 우리 양산에 살고 계신다"며 "어떠한 정치적 색깔과도 무관하게 전직 대통령에게 예우를 다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당연한 도리다"고 밝혔다.
나 시장은 또 "양산시민에게 이로운 일이라면 누구와도 손을 잡고 어디에도 협조를 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전직 대통령께서도 양산시민의 한 분으로서 우리 지역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산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화합의 시작이다"고 이미를 부여했다.
나동연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대통합의 가치를 시정 운영의 중심에 두겠다"고 하면서 "양산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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