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당선인의 '북구의 새로운 문을 여는 인수위원회'가 구정 핵심 가치를 구체화하고 미래 4개년 로드맵을 설계할 공식 출범했다.
12일 정명희 북구청장 당선인은 부산 북구 덕천동 북구문화예술회관 내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 및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구정 인수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정 슬로건은 '민생에 답하고 미래를 여는 새로운 북구'로 기존 관료주의적 관행의 문을 닫고 구민을 향한 소통의 문을 열어 구민이 피부로 느끼는 민생 현안에 즉시 답하고 북구의 공간 대개조를 통해 확실한 미래를 열겠다는 당선인의 시정 철학을 집약한 것이다.
정명희 당선인 측은 현장 전문성과 실무 실행력을 극대화한 정예 전문가 15명으로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 인수위원장으로는 강재화 전 북구청 총무국장을 부위원장으로는 이철우 변호사를 임명했다. AI 전문가로는 정시후, 이상원 위원를 배치했다.
아울러 남태우 부산일보 기자, 박원진 구의원 당선자, 김영호 전 통장협의회 회장, 김용환 부산시운수정비협의회 사무국장, 김영옥 위원 한국파티이벤트협회 부산경남 대표, 금곡·화명·구포·덕천·만덕 등 5대 거점 지역 주민 대표들이 고르게 포진했다.
정 당선인은 자문위원 5명도 위촉됐다. 행정 분야 곽수종, 교통 분야 임창식, 도시계획 분야 왕상민, 문화 분야 설영성, 건축 분야 최정식 씨다.
인수위는 제막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주요 업무보고 채택과 현장 진단에 돌입한다. 내달 1일 개최될 취임식 행사 기획 및 취임 후 100일 로드맵 수립을 위한 백서 기획 과업도 차질 없이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인수위원회와 함께 구민 참여의 문을 열 '구민참여인수위원회'도 투트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명희 당선인은 "오늘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행정 베테랑과 최첨단 AI 전문가 그리고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현장 전문가들이 황금 비율로 결합한 최정예 실무단"이라면서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력과 구민인수위원회가 그려낼 생생한 목소리를 융합해 위기에 처한 골목 경제를 살리고 북구의 미래 공간 지도를 확실하게 바꾸는 역사의 문을 열어젖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