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이음라운지, 개관 이후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원데이 클래스 호응

경기 오산시 생활문화센터 ‘오산이음라운지’가 지난 2일 개관 이후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12일 오산시에 따르면 부산중앙로 49에 위치한 오산이음라운지는 연면적 959.92㎡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시민들이 휴식과 배움, 문화 활동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열린 문화시설이다.

▲오산이음라운지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 진행 현장 ⓒ오산시

무료로 이용 가능한 개방 공간은 시민들의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연습실과 강의실 등은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대관 운영되며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11일 진행된 첫 프로그램 ‘액티브 댄스 클래스’에는 2회차에 걸쳐 시민 6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6월에는 △민화 그리기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꽃바구니 만들기 △와인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강좌들은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전 강좌가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산이음라운지는 7월까지 원데이 클래스를 지속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9월부터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정기 강좌 체제로 전환해 보다 체계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산이음라운지가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9월부터 시작될 정기 강좌를 비롯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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