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지난 2일 라이나생명 전성기재단과 함께 청소년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바랑재 드림키친 성장 트랙’ 한식조리 과정의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240시간의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청년 12명이 보람과 함께 소중한 수료증을 품에 안았다.
수료식에서는 갈고 닦은 조리 실력을 발휘한 한식요리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았다.
수료생 대표 박슬기씨는 “한식을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덤볐지만, 교수님들로부터 조리술뿐 아니라 마음가짐까지 배웠다”며, “살면서 쉬 접할 수 없는 기회와 경험을 마눠주신 관계자들께 한없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수료생들은 그동안 경기도 양주 경동대 조리실습실에서 하루 네 시간씩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경동대 호텔조리학과(학과장 이재상) 교수진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직접 담당했다.
이재상 학과장은 “어설프게 칼 잡던 모습이 까마득히 느껴질 정도로 멋진 변신이었다.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수료생들을 칭찬했다.
이번 한식 조리 과정은 강원도 평창 소재 바랑재호텔과 협력해 준비한 현장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바랑재 한옥호텔 등 취업도 예정돼 있다.
수료생들에게는 외식조리전문가 민간 자격증도 함께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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