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은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나투어, 참빛그룹과 함께 '한국-베트남 관광 자원 연계 및 글로벌 MICE·레저 시장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파라타항공은 지난 4월 17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상공인연합회(KOCHAM)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했다.
KOCHAM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활동을 지원하고 양국 간 민간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약 2000여 개 한국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항공, 여행, 레저 분야의 강점을 보유한 3사가 협력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양국 관광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상훈 파라타항공 베트남 지점장과 류창호 하나투어 부사장, 이호성 참빛그룹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파라타항공은 하나투어의 여행 상품 기획 역량과 참빛그룹이 보유한 베트남 현지 관광 인프라를 연계해 기업 인센티브 단체(MICE) 수요와 프리미엄 골프 여행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 최대 규모인 54홀 피닉스 골프리조트와 그랜드 플라자 하노이 호텔 등 현지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파라타항공은 해당 상품에 최적화된 항공 공급과 운영 협력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향후 신규 취항 예정인 하노이 노선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검토할 예정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1일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항공 운송을 넘어 여행과 레저를 아우르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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