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강원도와 협력, 지역소멸 대응 혁신모델 발굴

빈집 활용 정주·창업생태 조성 및 정책 연계

경동대학교라이즈사업단(단장 박현욱)은 강원도와 협력해 5월 28일까지 이틀간 강원 홍천 소노캄비발디파크에서 지역 내 방치 빈집 문제 해결과 주민 정주(定住)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주 및 취·창업 활성화 빈집 활용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표는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이었다.

주제를 ‘빈집을 지역자산으로 재탄생시키는 혁신 아이디어’로 정했으며, 도출 아이디어는 경동대 KDU_RISE사업의 ‘지역혁신 및 정주형 인재양성’ 전략과 연계 운영된다.

ⓒ경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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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을 지역과 대학, 행정이 함께 현안을 해결하는 실천형 문제해결 플랫폼(G-Lab 기반 지역혁신 모델)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총 40개 팀이 참가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빈집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1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시군 공무원 13, 지역주민 2, 대학생 3개 팀이 선발돼 현장 중심의 협업과 정책 실행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경합 결과 대상은 ‘삼척 리빌드(트레커스 베이스캠프 조성)’ 팀이 차지했다.

본선에서는 ▲체류형 관광숙박 ▲지역 커뮤니티 공간 ▲청년창업공간 ▲문화·창작공간 등 4개 분야 사업모델이 경쟁했다.

경동대는 참가팀에 공간재생 및 지역활성화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을 제공해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 및 사업으로 연결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우수 아이디어를 RISE사업 및 지역정책과 연계하여 후속 사업화와 제도화도 추진한다.

박현욱 단장은 “접수 40개 팀 아이디어 모두 가능성을 지녔다”며, 이번 해커톤은 단순 아이디어 경쟁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방치된 빈집을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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